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루이바오, 후이바오. / 연합뉴스(삼성물산 제공)
에버랜드가 12일 푸바오의 쌍둥이 여동생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작년 7월 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태어난 지 281일 만인 이날 몸무게 25㎏을 돌파하며 약 150배 성장했다.
이날 에버랜드가 공개한 사진에는 쌍둥이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일반 공개 후 100일 만에 약 60만명의 팬이 판다월드에서 쌍둥이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4-12 15:14:22
수정 2024-04-12 15: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