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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I, 이제 아랍어도 알아 듣는다...지원 언어 3개 추가

입력 2024-04-12 17:55:24 수정 2024-04-12 17: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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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갤럭시S24 (삼성전자 제공) / 연합



삼성전자가 올해 '갤럭시 S24 시리즈'를 출시하며 최초로 선보인 '갤럭시 AI(인공지능)'의 지원 언어가 3개 확대돼 총 16개 언어가 지원될 예정이다.

실시간 통역 등이 가능한 해석하는 '갤럭시 AI'는 기존에 지원하던 13개 언어 외에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3개 언어를 이달 중 업데이트를 통추가 지원한다. 여기에 호주 영어, 캐나다 프랑스어, 홍콩 중국어 등 파생어 3가지도 추가된다.

사용자들은 이달 중 업데이트를 통해 16개 언어가 탑재된 갤럭시 AI를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통역은 물론 채팅 어시스트 기능 등 갤럭시 AI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루마니아어, 튀르키예어 등 더 많은 언어를 갤럭시 AI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4-12 17:55:24 수정 2024-04-12 17:55:24

#갤럭시 , #갤럭시AI , #인공지능 , #통역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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