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마켓 제공 / 연합뉴스
신세계그룹 계열 플랫폼 G마켓(지마켓)이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5월 7일~20일)'를 맞아 파격적인 멤버십 혜택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인 유니버스클럽 연회비가 기존 3만원에서 4천900원으로 저렴해지고, 1년 무료 연장 혜택, 가입 시 1만원의 현금성 캐시(스마일캐시)를 지급한다.
연회비를 결제하면 G마켓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스마일카드'를 사용할 경우, 추가로 스마일캐시 4천900원을 지급한다. 따라서 가입비의 최대 3배를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에 멤버십 전용 '특가딜'을 통해 추가 할인 쿠폰을 주는 등 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유니버스클럽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2일 오전 7시부터 6월 3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