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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육회에 식중독균이? 식약처 회수 조치

입력 2024-05-21 14:50:01 수정 2024-05-21 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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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균이 발견된 냉장 육회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경북 포항시 식육포장처리업체인 '한우유통 1번가'에서 제조 및 판매한 '암소육회'로, 냉장·소비기한은 2024년 7월 6일로 표기되어 있다.

제품에서 발견된 황색포도상구균은 구토·설사를 유발하는 식중독균이다.

식약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5-21 14:50:01 수정 2024-05-21 15:03:17

#육회 , #식약처 , #식중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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