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21일 부부의날을 맞아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훈훈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 13년째 사랑하며 잘 사는 중! 감사합니다 남편'이라는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13년 전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젊고 풋풋한 새신랑, 새신부의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함께 올린 폐백 사진에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웃고 있는 모습이 유쾌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