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하루 한 개의 앰플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 에스'의 신규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광고에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신뢰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하선이 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TV 광고는 '잘크톤, 알고 계시죠?'라는 박하선의 내레이션으로 잘크톤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불어 '하루 1앰플로!'라는 문구와 원터치 설계로 간편하게 사용하는 모습 등을 통해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플라스틱 소재 안전성 최고 등급 VI(USP Plastic Class VI)를 받았으며, 독창적 디자인과 잡는 느낌까지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해외 34개국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잘크톤 에스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연과 튼튼한 뼈 성장을 위한 칼슘, 신경과 근육 발달을 위한 마그네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13가지 영양 성분을 함유했다.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하여 휴대와 섭취가 쉬울 뿐만 아니라, 딸기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잘크톤 에스는 조아제약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잘크톤 에스가 엄마들 사이에서 특허받은 용기에 담긴 어린이 영양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배우 박하선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잘크톤 에스 신규 TV 광고는 EBS TV·투니버스·애니맥스 등 케이블 채널과 아파트 단지 내 엘리베이터 및 편의점 세븐일레븐 매장 내외 모니터, 조아제약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4-06-25 10:22:35
수정 2024-06-25 10: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