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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9∼30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했다.
걸그룹 에스파의 콘서트와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4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30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SSG가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다.
29∼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에스파의 콘서트가 열려 국내외 많은 팬이 집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잠실종합운동장은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6-28 15:23:58
수정 2024-06-28 1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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