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이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의 전부"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안경과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또 사이즈가 크고 편안해 보이는 셔츠와 팬츠를 입고 있다.
첫번째 사진은 여유롭게 유리잔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지만, 다른 사진에서 이내 머리를 부여잡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에는 고현정이 "선물 고르는 중이였는데 구입 못했다"며 사진 속 숨겨진 비화를 전했다.
한편 1971년생으로 현재 만 53세인 고현정은 올해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