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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행복하면 됐다" 박은지, 가족 여행 중 단란한 일상 공개

입력 2024-07-04 20:46:27 수정 2024-07-04 20: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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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SNS


방송인 박은지가 햇볕에 그을리면서도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박은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선번 장난 아닙니다. 가슴팍이 이게 무슨 일. 너만 행복하면 됐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전 6시에 일어나서 밤 9시에 잠이 드는 행복한 가족여행"라고 덧붙이며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앉아 있다. 검은색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박은지는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박은지는 2005년 기상캐스터로 MBC에 입사했다. 2012년 2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2018년 결혼했으며 2021년 딸을 낳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7-04 20:46:27 수정 2024-07-04 20:46:27

#방송인 박은지 , #검은색 수영복 ,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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