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밤에도 펄펄 끓는 제주…일주일 넘게 열대야

입력 2024-07-10 09:20:26 수정 2024-07-10 09:20:26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셔터스톡


제주도 여러 지역에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날 아침 사이 제주 북부 최저기온은 28.3도를 기록했다. 서귀포(남부) 25.9도, 성산(동부) 25.3도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8일, 성산 5일, 서귀포 4일이다.

기상청은 제주도 북부와 동부, 북부 중산간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7-10 09:20:26 수정 2024-07-10 09:20:26

#제주 북부 , #북부 중산간 , #제주도 , #열대야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