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니어스뉴 제공
기능성 식품 전문 브랜드 파이토뉴트리에서 개발한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성장을 위한 연구 브랜드 그로우랩에서 출시한 성장기 두뇌성분 부족을 위해 개발하여 출시한 지니어스뉴 제품이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 밥태기에도 도움을 줘 엄마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의 밥태기는 엄마들을 제일 곤혹스럽게 만든다. 이유식, 유아식을 거부하면 엄마들이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어지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에 밥을 먹지 않으면 엄마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밥을 먹게 하기 위한 고민들은 맘카페를 통해서 질문과 공유를 통해서도 많이 이루어지나, 각 아이들의 취향과 선호하는 입맛이 다르고 이유도 제각각인지라 쉽게 해결될 일이 아니다.
그런 이유로 파이토뉴트리 그로우랩에서 개발한 지니어스뉴가 본래 목적인 성장기 두뇌성분을 채워주는 것 외에 밥을 안먹는 아이들이 밥을 먹게 하는 효과로 엄마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두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생후 이유식과 유아식을 섭취하는 1,000일 성장기에 두뇌성분이 부족하다는 충격적인 국내 한 연구결과와 선진국가들에 비해 DHA, ALA(알파리놀렌산) 등 두뇌성분이 부족하다는 한국 아이 두뇌성분 섭취실태를 바탕으로 개발된 지니어스뉴는 주요한 성분으로 DHA, ALA가 있다. 이 DHA, ALA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두뇌의 주요한 구성성분이다. 이 성분을 합성이 아닌 식물성에서 추출하기 위해 미세조류와 들깨쇠비름에서 오일 추출하여 만든 제품이 지니어스뉴다.
보통 DHA는 정제어유, 미세조류에서 추출하고 DHA만 제품화시키는데 반해, 파이토뉴트리 그로우랩은 ALA 또한 중요한 두뇌성분으로 다뤄지고 부족하다는 결과로 들깨쇠비름에서 추출하여 배합했다. 이런 과정에서 들깨쇠비름이 주는 고소함이 제품의 향과 맛에 큰 영향을 끼쳤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두뇌성분을 섭취시키고자 했던 것이 이유식과 유아식 등에 고소한 맛이 첨가되면서 오히려 아이들의 선호로 밥을 더 먹게 되어 완밥 아이템이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지니어스뉴를 개발한 관계자는 “DHA와 ALA같은 성분들은 생선과 조류 등을 급원식품으로 하기 때문에 엄마들이 성장기 두뇌발달, 건강을 위해서 먹이고 싶지만 쉽지 않은 성분인 점 때문에, 들깨쇠비름이라는 새로운 이뮨메가 프리미엄 원료를 배합한 지니어스뉴를 개발하게 되었다. 밥태기, 이유식 거부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의도된 것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또, “어떻게 됐든간에 아이들이 밥까지 더 잘 먹이게 되어 두뇌성분뿐만 아니라 이유식과 유아식 영양섭취를 더욱 많이 하게 되고, 엄마들의 고민까지 줄여주게 됐으니 더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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