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휘성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휘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만 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붓기가 다소 있지만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다.
셀카 속 휘성은 흰 색 티셔츠를 입은 채 약간의 미소를 짓고 있다. 휘성은 지난 5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팬들에게 컴백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19년 12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된 휘성은 2020년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하다 쓰러진 채 발견됐다. 그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