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원더걸스 멤버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힌 가운데 가족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혜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느덧 32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림은 둘째를 임신한 만삭의 몸으로 첫째 아들, 남편과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의 화목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첫아들을 얻었고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