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둘째 언니 이유리 씨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가 친언니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의 둘째 언니 이유리 씨는 지난 6일 SNS에 첫째 언니 이애리, 동생 이효리와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두 언니 사이에 앉아 어깨 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 있다.
언니 이유리 씨는 "진짜 오랜만에 세 자매 술 한잔. 좀 꾸미고 나올 걸. 갑자기 와 가지고"라고 적었다. 세 자매의 머리 위에는 각각 나이를 나타낸 숫자 '50, 46, 54'가 적혀 있다.
사진 속 세 자매는 이효리와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두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해 11년간 제주살이를 마치고 올해 서울로 거주지를 옮겼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