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이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은 완연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날렵한 턱선과 가녀린 어깨,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년 전 사진인가요?", "아름다움의 의인화",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공개될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