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7일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브릭 프로’를 공식 론칭했다.
브릭 프로는 1~12세의 긴 사용 기간과 뛰어난 사용감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브릭 카시트의 신규 모델로, 기존의 안전성에 더해 탑승하는 자녀를 위한 편의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1~4세 토들러 자녀를 위한 전용 ‘레그 레스트’의 추가로 시트의 착석감과 편안함을 높였으며, 4~12세 주니어 자녀의 올바른 벨트 체결 및 상체 이동량 감소를 위한 ‘브릭 가드’가 추가되었다.
또한 활발한 활동으로 땀이 많은 유아를 위해 토들러 시트 및 메인 커버에 에어 매쉬를 더해 쾌적함의 확보는 물론, 새로 적용된 마그네틱 벨트 홀더로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브릭 제품 또한 높은 완성도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나 최신 트렌드 및 더욱 높은 고객 만족을 위해 브릭 프로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지난 부산, 광주, 수원 등의 베이비페어를 통한 사전 공개 현장에서 많은 육아 부모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신제품 브릭 프로의 론칭 기념 온라인 행사는 오늘(7일)부터 순성 공식몰 및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제품 및 론칭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성 공식몰 및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10-07 11:00:05
수정 2024-10-07 15: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