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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프리미엄 아기의자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 신규 컬러 출시

입력 2024-10-11 17:37:55 수정 2024-10-11 1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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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되고 클래식한 웜 브라운 컬러로 가을 감성의 홈 인테리어 완성
- 오크 내츄럴 · 오크 브라운에 이은 오크 컬렉션의 새 라인업
-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트립트랩… 성인이 되어서도 사용 가능한 평생의자

스토케(Stokke®) 프리미엄 아기의자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Tripp Trapp® Oak Warm Brown)’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참나무의 깊고 풍부한 컬러와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더한 프리미엄 아기의자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Tripp Trapp® Oak Warm Brow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은 오크 내츄럴, 오크 브라운에 이은 오크 컬렉션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이다. 오크 웜 브라운은 참나무 줄기의 풍부한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러로 마치 참나무 조각을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참나무 고유의 결과 색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의 깊고 따뜻한 브라운 톤은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뿐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오크 원목은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하면서, 오래 사용할수록 멋스러워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트립트랩의 철학과도 잘 어울리는 점이 특징이다.

스토케(Stokke®) 프리미엄 아기의자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Tripp Trapp® Oak Warm Brown)’


스토케의 ‘트립트랩(Tripp Trapp®)’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피터 옵스빅이 자신의 아이가 가족과 눈높이를 맞춰 바른 자세로 앉게 하기 위해 고안한 유아의자이다. 피터 옵스빅이 1972년 개발한 이래 52년이 지난 현재까지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제품이며, 국내에서도 ‘국민 유아 의자’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클래식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MOMA)와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파리의 퐁피두 센터, 독일의 비트라 뮤지엄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 영구 전시되면서 단순한 의자를 넘어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트립트랩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시트와 발판 및 연령에 따른 액세서리를 통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곡선형 등받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핵심 성장점인 등과 허벅지,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17가지 다채로운 컬러와 유행을 타지 않는 유일무이한 디자인으로 플랜테리어, 모던 인테리어, 미드센츄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인테리어에 포인트 가구로 활용하기 좋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잠시 사용하는 유아 의자가 아닌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평생의자로 일상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존재”라며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의 깊고 풍부한 컬러와 클래식한 아름다움으로 집안 분위기를 전환해보면서, 아이가 성장하는 모든 순간을 트립트랩과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10-11 17:37:55 수정 2024-10-11 1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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