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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nt care

두근거리는 가을, 포근한 육아용품

입력 2024-10-22 09:34:43 수정 2024-10-22 0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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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넘기고 드디어 가을. 아이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이다. 가족의 포근함을 더해줄 육아용품을 제안한다.




부가부 버터플라이
1초 폴딩 기능으로 잘 알려진 부가부의 휴대용 스트롤러다. 네 바퀴에 각각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며, 시트 등받이 높이가 휴대용 유모차 중 가장 높아 아이가 성장하더라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7.3kg로 가벼워 경차부터 기내 선반에까지 수납할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신규 컬러로 선보인 '다크 체리(Dark Cherry)'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따뜻한 느낌의 이미지를 주는 것이 특징이며, 유행을 타지 않아 사계절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 87만 원
사용연령 6개월~48개월 (최대 하중 22kg)


리안 뉴 솔로
25센티 초대형 바퀴와 양대면 폴딩, 퍼스트 클래스 리클라이닝 시스템 등 디럭스급 스펙으로 신생아부터 편안한 사용이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다. 등받이 각도에 따라 엉덩이 시트가 자동 조절되어 척추 보호가 필요한 아이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제공하는 퍼스트클래스 시트 모션을 구현한다. 컴팩트한 폴딩과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편의성과 활용력을 높였으며 네 바퀴 독립 서스펜션 및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굴곡 많은 한국형 노면에서도 최상의 핸들링과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 64만8000원
사용연령 신생아~22kg


부가부 드래곤플라이
업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스탠드-업 폴딩’ 기능으로 허리를 굽히지 않고 한 손으로 접을 수 있는 절충형 스트롤러다. 네 바퀴에 적용한 서스펜션 시스템과 플랫 휠 디자인으로 섬세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또한 탈착식 수납 포켓, 대형 장바구니 등 다양한 수납 시스템을 겸비하고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해준다.
최근 '다크 체리(Dark Cherry)' 컬러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고급스러움과 함께 따뜻한 느낌을 주고 유행을 타지 않아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가격 140만 원(블랙 컬러 섀시), 145만 원 (그래파이트 컬러 섀시), 배시넷(별매품) 35만 원
사용연령 신생아부터~48개월 (최대 하중 22kg)


아이캔디 코어
바퀴 크기와 휠베이스를 조절해 절충형과 디럭스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한 유모차다. 영국 유명 브랜드가 만든 혁신적인 유모차로 아기의 성장 단계마다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모드를 탑재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특별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4단계 리클라이닝 가능한 클램쉘 좌석과 고급 니트 저지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특히 멀티 모드 휠베이스와 LED 가시성 허브 라이트 등 최신 기술이 적용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핸들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양방향 모드로 부모보기와 전방보기 모두 가능하다. SPF 50+ 캐노피와 메쉬 통풍창, 다단계 조절 가능한 넓은 관찰창도 아이캔디 코어의 특징이다.
가격 179만원
사용연령 신생아~25kg


순성 브릭 프로
상하 축 운동하는 Axial-ISOFIX와 EPP&메모리폼 충전재로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순성의 스테디셀러 '브릭'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올해 10월 론칭되었다. 자녀의 다리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레그 레스트 및 가슴부 충격 흡수를 위한 브릭 가드가 추가되었으며, 에어 매쉬 원단과 마그네틱 홀더를 적용하여 통기성 및 탑승 시 편리함도 업그레이드했다.
가격 60만원
사용연령 1~12세 (9~36kg)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PRO i-SIZE
모든 공정을 독일 현지에서 진행하는 국내 유일 Made in Germany 신생아 카시트다. ‘와이드 스핀 디스크’는 넓은 회전판으로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360도 회전을 가능하게 하며, SICT 에어쿠션으로 측면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완벽히 보호한다.
‘Flat-edge 리바운드 스토퍼’는 사고 발생 시 차량 내 카시트 전복 및 2차 충돌을 막는 안전 기능뿐 아니라, 이상적인 다리 포지션을 제공해 더 오랜 기간 편하게 후방장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10월 론칭한 ‘LUX Collection’은 친환경 기능성 시트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탑승을 돕고, 퀄팅 및 가죽 디테일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가격 138만원(LUX Collection-소프트토프, 어반올리브) / 133만원(갤럭시블랙, 파슬그레이) / 128만원(블루마블, 그래파이트마블) / 122만원(블랙, 더스티로즈, 골든코냑, 블랙)
사용연령 신생아~만4세(신생아~19kg / 40~105cm)


순성 우노 에어
신생아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올인원 카시트로, i-Size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축류형 팬, 후면 통풍구, 2종 통기 원단(에어폼, 에어 매쉬) 등을 적용한 우노 에어만의 ‘Triple air-flow system’이 카시트 내부의 공기 순환을 직접적으로 도와주어 체온 조절에 취약한 아이의 쾌적함까지 챙길 수 있다.
측면 S.I.P, 바디프레임, 헤드 프레임, 고밀도 메모리폼 충전재 등 4중 측면 보호 시스템으로 외부 충격을 완벽히 흡수한다. 360도 회전, 시트 5단계 각도 조절, 14단계 헤드레스트 기능을 탑재했으며 사용 중 주니어 모드로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가격 85만원
사용연령 신생아~12세 (신생아~36kg / 40~150cm)


베이비뵨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겨울용 베이비 캐리어 커버
베스트셀러 아기띠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와 프리미엄 패딩 아기띠 워머 ‘겨울용 베이비 캐리어 커버’로 궂은 날씨에도 아기와의 외출이 걱정 없다.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는 신생아부터 3세까지 별도 패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아기띠로, 모든 버클이 전면에 위치해 혼자서도 안전하고 쉽게 아기를 안고 내릴 수 있다. 아기 다리조절 지퍼, 두툼한 어깨, 허리벨트 등 인체공학적 디테일로 부모와 아기 모두 편안하다.
베이비뵨 모든 아기띠와 호환 가능한 ‘겨울용 베이비 캐리어 커버’는 고성능 단열 보온재 ‘써모어(Thermore)’를 사용해 아기의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해주며, 발수와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가격 아기띠 36만원, 워머 16만5000원
사용연령 아기띠 0~3세, 워머 0~2세


스토케 트립트랩 오크 웜 브라운
오크 내츄럴, 오크 브라운에 이은 트립트랩 오크 컬렉션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이다. 참나무 줄기의 풍부한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러로 참나무 고유의 결과 색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오크 원목은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해 오래 사용할수록 멋스러우며, 오크의 깊고 따뜻한 브라운 톤이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스토케의 ‘트립트랩’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자신의 아이가 가족과 눈높이를 맞추며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고안한 프리미엄 유아의자다. 1972년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이며, 국내에서도 ‘국민 유아의자’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시트와 발판의 높이를 조절하고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트립트랩의 곡선형 등받이와 시트, 발판 구조는 핵심 성장점인 등과 허벅지,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17가지 다채로운 컬러와 유행을 초월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좋고,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도 인정 받아 현재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MOMA), 파리 퐁피두 센터 등에서 영구 전시 중이다.
가격 및 사용 연령
트립트랩(36개월 이상) 46만원
트립트랩+신생아세트(0~6개월) 67만원
트립트랩+베이비세트(6~36개월) 60만5000원


리안 드림콧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아기침대로 엄마들이 선호하는 안심 육아와 관찰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부모와 아이가 한 침대에서 자는 수면 방식인 ‘코슬리핑’ 아기침대로, 측면에 위치한 사이드 오픈 패널을 이용해 부모 침대 옆에 나란히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밤 중 수유나 아이가 잠에서 깼을 때 부모가 바로 옆에서 케어할 수 있어 아이와 부모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6단계 높이 조절 기능을 갖춰 각 가정의 침대 높이나 부모의 신장에 따라 조절할 수 있고, 침대 양쪽의 높낮이도 다르게 조절할 수 있다. 이에 수유 후에는 아이의 머리 쪽을 높여 역류성 구토로 인한 질식 위험도 예방 가능하다.
독립 브레이크가 탑재된 네 개의 바퀴로 침실이나 거실 등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옮기고 고정할 수 있어 이동하기 쉽다. 기초체온이 높은 아이가 쾌적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통기성 높은 3D 메쉬 매트리스 커버를 적용했으며, 이는 세탁이 용이하도록 탈부착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가격 36만원
사용연령 신생아~9kg


베이비뵨 트래블 크립 라이트
신생아부터 3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아기침대다. 가정집, 호캉스, 가을 캠핑 등 어디서든 아기의 수면 공간을 일정하게 마련해주어 수면 교육이 필요한 아기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사다리꼴 모양의 프레임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지탱해주며 밑면이 넓어 아기가 성장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OECO-TEX Standard 100 1등급 인증 패브릭으로 아기에게 유해한 물질이 없어 안심이다. 설치가 간단하고, 운반용 가방 포함 단 6kg으로 어디든 휴대하기 좋다. 전용 매트리스와 운반용 가방까지 모두 구성에 포함되어 있다.
가격 45만원
사용연령 0~3세


스토케 유아 캐리어 젯키즈 베드박스
선선한 가을, 아이 동반 나들이와 여행에 필수인 제품이다. 상황에 따라 캐리어뿐만 아니라 좌석 침대와 승용 완구까지 세 가지로 변신이 가능하다. 베드박스 뚜껑을 열면 내부에 아이의 장난감이나 세면도구 등 유아용품을 최대 20L까지 수납할 수 있다. 이에 아이가 직접 캐리어에 짐을 챙기고 제품 내 포함된 스티커로 캐리어를 꾸미며 자율성과 독립심을 기를 수 있다.
베드박스와 함께 제공되는 매트리스를 기내·열차 좌석과 연결하면 아이만의 침대가 완성, 아이가 자신만의 아늑한 공간에서 다리를 쭉 뻗고 누워 쉴 수 있다. 베드박스를 허용하는 항공사의 경우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가 즐겁고 안전하게 베드박스를 타고 놀 수 있도록 핸들과 발 받침대, 회전 바퀴를 적용했다. 회전 바퀴는 충격을 흡수할 뿐 아니라 360도 회전해 코너를 돌 때 캐리어가 넘어지지 않게 도와준다. 색상은 핑크 레모네이드, 그린 오로라, 블루 스카이, 루나 이클립스, 풀 문, 골든 올리브 등 6가지다.
가격 26만5000원
사용연령 2~7세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10-22 09:34:43 수정 2024-10-22 0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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