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정준하의 아들 정로하(11) 군이 멋진 춤 솜씨와 훌쩍 큰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21일 정준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파워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들 로하가 지드래곤처럼 스카프와 모자를 겹쳐 쓰고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POWER)'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담겼다. 로하 군은 '파워 챌린지' 속 안무를 능숙하게 따라 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5월 10살 연하의 재일 동포 2세 여성과 결혼해 그다음 해 아들 로하를 품에 안았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