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 / 혁오 인스타그램 캡처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31)이 내달 결혼한다.
오혁의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에 따르면 혁오는 오는 12월 결혼한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일자나 예비 신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오혁은 2014년 밴드 혁오로 데뷔했다. '와리가리', '위잉위잉', '공드리'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고, 아이유와 부른 '사랑이 잘' 등의 곡도 큰 인기를 끌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