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출산을 앞둔 원더걸스 멤버 출신 혜림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혜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라는 감탄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발행돼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신간 도서가 담겨 있다. 이 책은 혜림이 번역을 직접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혜림은 해당 도서에 대해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중국 등에서 출간됐으며, 출간 2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2년 뒤 아들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출산 예정일이 약 일주일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