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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현재 시각 국내 금시세, 국제 금시세는 상승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30.20원으로 전날보다 5.3원 내렸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9분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455,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보다 3,000원 올랐고, 살 때 523,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 대비 7,0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335,0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보다 2,000원 올랐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14K는 팔 때 260,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2,000원 올랐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1일 같은 시각 순금 한 돈은 팔 때 454,000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 대비 6,000원 올랐고, 살 때는 528,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보다 7,0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333,700원, 14K는 팔 때 258,80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각각 4,400원, 3,500원 상승했다.
한편, 국제금시세는 현재 시각 기준 트로이온스당 2,733.40달러로 0.55% 상승세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