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부부 김태현과 미자가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미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해 첫날이 지나간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라며 "저는 홈쇼핑 다녀와서 새해 목표를 쓰고 있다. 쓰다 보니 번호가 13번이 넘어갔다.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 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 챙기기"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목표는... 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다"고 둘째 계획 소식을 알렸다.
미자는 "여러분의 2025년 목표는 어떤 건가요? 가장 이루고 싶은 딱 1가지, 같이 나눠보자. 꼭 이루어질 거다"라고 응원했다.
함께 올라 온 사진 속 노트에는 2025년 목표가 적혀 있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인 미자는 2022년 6세 연상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