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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결혼 승낙' 받으러 여자친구 부모님 뵀다..."1년 안 됐잖아?"

입력 2025-01-17 16:58:07 수정 2025-01-17 16: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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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예고편 캡처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난다.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조선의 사랑꾼'에는 여자친구 정영림과 갈등을 해소한 심현섭이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여자 친구의 부모님을 만나는 에피소드가 담긴다.

예고에 따르면 심현섭은 여자친구 부모님과 어렵게 만난 자리에서 어색함을 풀기 위해 "오늘 친구들과 지인들한테 여자 친구 부모님 뵈러 간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친구들이 되게 힘들었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분위기는 더욱 어색해졌고, 심현섭은 말없이 식사에 집중했다. 정영림은 그런 남자친구를 보며 "얘기 좀 해 봐요"라고 격려했다.

이에 심현섭은 용기를 내어 "오늘 제가 두 분을 뵙고자 한 이유는 결혼을 좀 승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뭐를? 결혼식을? 사귄 지가 1년 넘었나? 안 됐잖아"라며 당황했다.

이를 본 김지민과 최성국은 안타까워하며 두 사람이 무사히 결혼 승낙을 받길 응원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1-17 16:58:07 수정 2025-01-17 16:58:07

#심현섭 , #조선의사랑꾼 ,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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