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임신 27주차인 배우 손담비가 멋진 D라인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벌써 27주. 따봉아 2달 반 남았어. 쓰담이들 많은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배가 살짝 드러난 운동복을 입고 당당하게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여전히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가 아주 예쁘게 나왔다", "건강하게 출산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뒤,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