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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할 땐 무조건 국물 요리? 더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입력 2025-01-27 14:12:28 수정 2025-01-27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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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이면 따끈한 국물 요리를 찾게 된다. 하지만 국물은 염분 함량이 높고 따뜻하면 짠맛을 덜 느끼게 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평소보다 짜게 먹을 수 있다. 이에 제철 식재료인 꼬막과 우엉을 이용해 간편하게 만드는 반찬 레시피를 소개한다.



▲ 꼬막 마늘볶음
꼬막은 겨울철 입맛을 깨우는 별미 중 하나로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 아미노산과 철분으로 인해 빈혈 예방과 어린이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

메인 재료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꼬막 800g, 마늘 16쪽(80g), 쪽파 3줄기(30g), 식용유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약간

만드는 법
1. 해감한 꼬막은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문질러 씻어준다.
2. 냄비에 꼬막을 넣고 잠길 만큼 물을 부어 센 불로 끓인다.
3. 꼬막 입이 벌어지면 10초간 더 끓인 다음 건져 물에 헹궈주고 살만 발라낸다.
4. 마늘은 2~3등분하고 쪽파는 2cm 길이로 썰어준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쪽파 흰 부분을 넣어 약불에서 4분 볶는다.
6.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후춧가루를 넣고 중간 불로 올려 30분 볶는다.
7. 꼬막과 쪽파의 푸른 부분을 넣고 30초간 더 볶은 후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고 섞어 완성한다.



▲ 우엉 두반장구이
아삭한 식감이 매력인 우엉은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기능을 높여주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도 좋다. 또한 이눌린은 장내 유익균을 활성시켜 장기능을 향상시킨다. 우엉은 너무 건조하지 않은 것을 사는 것이 좋으며 손질은 연필을 깎듯 써는 방법이 좋다.

메인 재료 : 이금기 중화 두반장 3큰술, 이금기 중화 매실소스 2큰술, 손질 우엉 3개, 소금 1/2큰술, 쪽파 약간, 검은깨 약간

만드는 법
1. 쪽파를 송송 썰어준다.
2. 냄비에 물, 소금을 넣고 어느 정도 끓으면 우엉을 넣은 후 뚜껑을 닫아 3분 정도 데쳐준다.
3. 볼에 이금기 중화 두반장, 이금기 중화 매실소스를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4. 데친 우엉을 세로로 편 썰어주고 밀대로 두드려 잘 펴준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우엉을 두른 뒤 우엉을 살짝 구워 수분기를 제거한다.
6. 살짝 구운 우엉에 양념을 앞뒤로 발라준다.
7. 팬에 종이 포일을 깔아 약불에 뒤집어가며 한 번 더 구워준다.
8. 썰어 놓은 쪽파와 검은깨를 올려 마무리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1-27 14:12:28 수정 2025-01-27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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