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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14세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한다..."예식은 생략"

입력 2025-02-07 12:47:00 수정 2025-02-07 1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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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배성재, 김다영 아나운서 / 연합뉴스



SBS 간판 아나운서 배성재(47) 후배 김다영(33) 아나운서와 오는 5월 결혼한다.

배 아나운서의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를 원해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배 아나운서는 2005년 KBS광주방송총국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21년 SBS에서 퇴사했다. 이후 K리그1 경기와 각종 국가대항전의 스포츠 캐스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 아나운서는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2-07 12:47:00 수정 2025-02-07 12:47:00

#배성재 , #SBS , #아나운서 , #결혼 ,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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