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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왜 반쪽 됐나"...살 빠졌다는 지적에 "미안합니다" 폭소

입력 2025-02-14 16:52:30 수정 2025-02-14 1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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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싸이 / 싸이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싸이가 20년 전보다 홀쭉해진 사진을 공개한 뒤 팬들이 "살 빠졌다"고 지적하자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싸이는 14일 "2006&2025"라는 글과 함께 수트를 입고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는 각각 2006년과 2025년 모습으로, 특히 2025년에 찍은 사진은 2006년에 비해 몸매와 얼굴이 날씬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제 이렇게 홀쭉해지셨나", "관리 실패", "살이 빠지신 것 같다. 몸매 관리하셔야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고, 이에 싸이는 "미안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싸이는 최근 세계적인 해외 스타들이 K팝 아이돌과 자신의 곡으로 협업해 경연하는 프로그램인 '케이팝드'(가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2-14 16:52:30 수정 2025-02-14 1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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