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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확산…손잡이도 조심

입력 2025-02-18 10:31:35 수정 2025-02-18 1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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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시설에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봄까지 주로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고 감염되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식약처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중 영유아(0~6세) 환자가 차지하는 비중(51.4%)이 높음에 따라 영유아 시설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연합회, 유치원연합회 등 관련 단체를 통해 식중독 예방 요령이 담긴 교육·홍보자료를 배포하였다.

또한, 식중독이 발생한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심 환자 발생 시 조치 요령, 단체활동 공간 세척·소독 방법 등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안내하여 식중독 예방 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내달 24일까지 학교·유치원 등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와 식재료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냉동·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식중독 발생 신고 건수 및 의심 환자 수는 2023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보다 감소한 수준이나, 밀집된 공간에서 단체생활로 인한 사람 간 직·간접적인 접촉에 지속적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2-18 10:31:35 수정 2025-02-18 10:31:35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 #식중독 예방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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