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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역대 최고치 기록…올해 들어 10% 이상 '껑충'

입력 2025-02-21 10:22:55 수정 2025-02-21 1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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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20일(현지시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 시간 오후 2시 36분 기준 전날보다 0.1% 오른 온스당 2936.38달러에 거래됐다. 국제 금값은 장 초반엔 2954.69달러까지 찍었다.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2956.10달러로 전장보다 0.7% 상승했다.

금값은 올해 들어 약 12% 올랐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관세 정책을 강화하자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며,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에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2-21 10:22:55 수정 2025-02-21 10:22:55

#국제 금값 , #로이터 통신 , #현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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