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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달러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3.6원 내린 1,434.3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4.6원 내린 1,433.3원으로 출발해 오전 11시 30분 1,436.6원까지 낙폭을 줄였다. 이어 오후 12시 47분 1,431.3원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소폭 반등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오전 8시 30분 106.286까지 하락했다. 현재 106.504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2.99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57.67원보다 4.68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5% 오른 150.52엔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