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터스톡
26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일보다 2.7원 오른 1,433.1원이다
환율은 0.8원 오른 1,431.2원에 출발해서 장 초반에는 1,429.1원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미 국채 금리가 반등하면서 달러 가치가 연동돼 상승했고 환율도 올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 초반 106.155까지 내렸다가, 주간 거래 마감 무렵에는 106.552까지 올랐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8.11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54.97원보다 3.14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13% 내린 149.56엔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