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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날씨, 따뜻하지만 그냥 나가지 마세요

입력 2025-02-27 18:03:31 수정 2025-02-27 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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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8일에는 비교적 온화한 기온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8∼1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3도와 12도 ▲인천 3도와 8도 ▲대전 3도와 14도 ▲광주 5도와 15도 ▲대구 5도와 17도 ▲울산 5도와 18도 ▲부산 7도와 15도다.

일요일까지 평년기온보다 높겠고 이후 급격하게 추워질 전망이다.

제주남쪽해상에 기압골이 지나면서 27일 제주와 전남해안에 비가 내렸다. 늦은 밤에는 전남내륙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이후 2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인천·경기서부·충남·충북남부·호남·경북남부·경남·제주에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제주 5∼10㎜, 호남 5㎜ 미만, 나머지 지역은 1㎜ 내외로 많지 않겠다. 삼일절 연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등엔 이번 연휴에 많은 눈이 쏟아져 쌓일 것으로 예상되니 대비해야 한다.

삼일절 연휴에 비가 오기 전까진 건조특보가 내려진 수도권·강원·충청내륙·영남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28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세종, 충북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2-27 18:03:31 수정 2025-02-27 18:03:31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 #아침 최저기온 , #날씨 , #최저기온 ,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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