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 포스터 / 출처 : 네이버 영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풀어낸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라 대한민국'이 개봉한 가운데, 실제 관람객들의 반응과 평점에 관심이 쏠린다.
'힘내라 대한민국은' 27일부터 전국 주요 73개 상영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개봉 당일 서울 성동구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는 세 차례 상영됐고, 첫 상영 일정인 10시 10분 티켓은 108좌석 중 98좌석이 예매됐다.
이 영화는 6·25 전쟁과 남북한의 이념 대립, 과거 공산주의자 박헌영의 남로당 결성과 무장 폭동 사례, 천안함 폭침 사건 등 북한의 도발 등을 열거하며 보수의 시각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이유와 당위성을 설명한다. 제작사는 영화사 아리랑, 내레이션은 배우 최윤슬이 맡았다.
영화를 보러 온 관객 중 일부는 'STOP THE STEAL(부정선거 멈춰라)' 배지를 달거나 윤 대통령이 자주 매는 넥타이 색 옷을 입고 지지를 표현했으며, 상영 중 탄핵소추안 통과 장면에서 야유하거나 윤 대통령이 나오는 장면에서 손뼉을 치는 등 공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2일째인 28일 네이버 영화 기준 '힘내라 대한민국'의 실관람객 평점은 9.81점이다. 관람객이 직접 남긴 관람평에는 "대석열 덕분에 대한민국 현 상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선조들이 대한민국 안보를 얼마나 힘들게 지켜오셨는지 알게 해준 영화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