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캡처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김동현)가 늠름한 군인이 된 모습을 공개했다.
4일 그리는 자신의 SNS에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이거야"라는 글과 함께 상장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모범해병 상장을 든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듬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그리는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2026년 1월 28일 전역할 예정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