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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없이도 버스요금 지불…제주도서 첫 도입

입력 2025-03-06 21:20:39 수정 2025-03-06 2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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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주도에서 교통카드 없이도 버스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제주도는 6일 도청 삼다홀에서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등 6개 기관과 제주형결제시스템 고도화 및 보급 확대를 위한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두고 도는 국내 최초로 비접촉식 신용카드를 활용한 버스요금 직접 결제 기능과 QR결제 고도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으로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카드로도 버스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돼 별도로 교통카드 구매나 충전을 할 필요가 없다. QR결제도 더 간편하게 개선돼 도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8월 아시아 최초로 버스요금 QR코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도입 후 7개월간 외국인 관광객 24만여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1135명이 QR결제로 제주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관광객 편의 증진을 넘어 제주도가 새로운 결제시스템 비즈니스 모델을 주도하는 도전"이라며 "버스 결제 시스템을 넘어 관광시설, 재래시장, 소상공인까지 결제 시스템이 확대되면 제주 관광과 지역경제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3-06 21:20:39 수정 2025-03-06 2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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