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백지영은 "늦어도 늦어도 너무 늦은 피드, 영국에서 일하러 한국 오신 동준이, 남편과 셋이 만나서 작년 영국에서의 추억도 얘기하고 보고 싶은 지혜와 하진이의 안부도 들었다"며 "만나면 따뜻해지는 사람이 좋다, 생각해 보면 몇 명 안 되지만 그 사람들로 인해 삶이 충만해진다"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정석원, 백지영 부부가 음식을 앞에 놓고 나란히 앉아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올해로 13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은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