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의 5월 제대를 앞두고 한층 화사해진 일상을 공개했다.
9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봄이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일상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노랗게 핀 개나리를 배경으로 밝은색 외투를 입고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분홍색 볼캡을 쓰고 거울 앞에 서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또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는 여유롭고 분위기 있는 일상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2023년 11월 군에 입대한 고우림은 오는 5월 제대할 예정이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