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터스톡
원/달러 환율이 13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2.8원 오른 1,453.8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내린 1,450.5원으로 출발한 뒤 보합권에 머무르다 오후 1시 31분쯤 1,454.8원까지 올랐고 이후 횡보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과 같은 103.57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4.43원에 거래됐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9.91원)보다 4.52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42% 내린 147.63엔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