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여섯 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 중인 서정희(62)가 여전히 다정한 연인 사이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사이, 좋은 사이, 행복한 사이"라며 "예순셋 서정희의 봄이 오는 소리를 들려주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서정희와 남자친구 김태현 씨가 침대에 앉아 서로 등을 맞대고 기대어 웃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턱을 괴고 엎드린 서정희를 김태현 씨가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1962년생인 서정희는 현재 만 62세로, 지난해 6세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