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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현재 시각 국내 금시세는 상승세, 국제 금시세는 하락세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533,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8,000원 올랐고, 살 때 604,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 대비 4,0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393,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6,000원 올랐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14K는 팔 때 305,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보다 5,000원 올랐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같은 시각 순금 한 돈은 팔 때 526,0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에서 7,000원 올랐고, 살 때는 609,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보다 8,0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386,600원, 14K는 팔 때 299,8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에서 각각 5,100원, 4,000원 올랐다.
국제금시세는 현재 시각 기준 트로이온스당 3,038.30달러로 0.08% 하락세다.
한편 미 동부 시간 오후 3시 45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3천36.25달러로 전장보다 1.16%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3천40.80달러로 전장 대비 1.2% 올라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과 중동 정세 악화로 안전 자산 수요가 몰린 것이 금값 상승의 원인으로 보인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