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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기도 했으나 장 마감 즈음엔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0원 내린 1,465.3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개장 직후 1,471.5원까지 뛰기도 했다.
하지만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고 고점 인식에 따른 매물이 나오면서 환율은 오전 11시 30분엔 1,463.6원까지 떨어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4% 오른 104.352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4.79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74.09원보다 0.7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13% 내린 150.321엔이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