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작년 10월에 결혼한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 거울 앞에서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2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남편 용준형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와 용준형은 앞으로 몸을 기울이고 손으로 V를 그린 채 다정한 자세를 취하며 친구같이 편안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모두 검정 재킷에 넥타이를 착용한 커플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동료로 지낸 사이로,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밝힌 뒤 6개월 만에 결혼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