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터스톡
오는 4일부터 정부서울청사의 출입구가 대부분 폐쇄된다. 또한 보안 검색도 강화된다.
2일 행정안전부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인 오는 4일 0시부터 광화문 광장과 맞닿은 서울청사 정문에 있는 차량 및 직원 출입구를 비롯해 경복궁역과 연결된 지하 통로 등 대부분 출입 통로를 폐쇄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청사엔 여성가족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정부 기관 직원 24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외교부가 입주한 서울청사 별관도 건물 뒤편에 있는 서문을 제외하곤 대부분 출입구를 막는다.
서울청사 정문 반대편에 있는 민원실 출입구는 평소처럼 개방돼 운영하되 신분 확인 등 보안 검색이 강화될 예정이다.
전날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서울청사에 입주한 각 부처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내 주의사항을 알렸다.
행안부 관계자는 "보안 검색이 강화됨에 따라 출입 시간이 평소보다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인 만큼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출입 통제 해제 시점은 미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