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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나간 제주삼다수 빈자리, '이 배우'가 채운다

입력 2025-04-09 15:55:29 수정 2025-04-09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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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 제공) / 연합뉴스



출시 27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가 올해는 배우 박보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보영이 출연한 제주삼다수 광고 영상은 오는 10일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광고용 노래(CM송)는 제주 창작 동요 '좋아마시'를 편곡해 제작했다.

제주삼다수는 박보영과 함께 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청정'과 '신뢰'의 가치를 전달할 방침이다.

제주삼다수의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제주개발공사의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믿음'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월 누계 기준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국내 생수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3월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해 1년간 광고를 진행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4-09 15:55:29 수정 2025-04-09 15:55:29

#임영웅 , #박보영 , #제주삼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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