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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목해야 할 육아용품엔 어떤 게 있을까?

입력 2025-04-22 10:38:08 수정 2025-04-24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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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키즈맘이 4월 봄날을 맞아 주목해야 할 육아용품을 선정했다.


부가부 폭스5 리뉴
지속 가능하고 스타일리시한 최상급 디럭스 유모차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섯 가지 신규 색상과 함께 안티 박테리아 보호 기능의 퓨어브리즈™ 매트리스, 신생아 케어를 위해 10cm 더 높게 조절 가능한 컴포트 배시넷 하이 포지션 어댑터, 블랙 버튼 및 메탈 라벨이 추가된 프리미엄 디테일 등이 특징이다.
신생아의 올바른 성장 발달을 위해 탄탄한 퓨어브리즈™ 매트리스와 여유로운 사이즈의 배시넷을 제공한다. 초대형 바퀴 및 어드밴스 서스펜션으로 모든 지형에서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 탑승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아이 성장에 맞춰 시트 길이를 추가 10cm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5점식 안전 벨트를 적용한 시트 각도는 척추 및 대퇴 근육의 올바른 발달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무게는 12.3kg으로 가볍지만 하드웨어가 견고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 223만원(블랙 섀시 구성), 228만원(그래파이트 섀시 구성)
사용연령 신생아~48개월(~22kg)


오르빗베이비 오르빗M
절충형과 휴대용 유모차의 장점을 결합한 2025년형 신개념 올인원 유모차로 최근 '블러쉬핑크' 컬러가 추가됐다. '3D 울트라 폴딩' 기술을 적용하여 국내 유일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현관이나 차량 트렁크에 보관 시에도 공간을 적게 차지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시트 교체 없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시트를 분리하지 않아도 버튼만 누르면 한 손으로 360° 회전이 가능해 편리하게 양대면 전환을 할 수 있다. 인체공학이 적용된 Yoke핸들은 넓은 그립 영역과 손쉬운 조향으로 사용자의 손목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 129만원(럭스블랙 / 토프베이지 / 퍼플그레이 / 스퀴글 / 블러쉬핑크)
사용연령 신생아 ~ 48개월


스토케 요요3
6.2k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 간편한 폴딩 기능이 특징인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다. 접어서 스트랩을 어깨에 메면 좁은 골목이나 계단도 가뿐히 통과할 수 있다.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장바구니 용량도 10kg으로 넉넉하다.
캐노피의 유아 확인 창을 통해 아이와 교감이 가능하고, 메쉬 통풍창은 유모차 내부의 공기 순환을 도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캐노피 안쪽에 부착된 컴포트 필로우는 전작 대비 약 4cm가 확장돼 아이가 시트에 기댈 때 느끼는 안락함을 강화했다.
또한 UPF 50+기능을 갖춘 캐노피와 넓은 그늘막을 선사하는 요요 파라솔을 활용하면 강한 봄볕으로부터 아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요요 파라솔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UPF 50+기능을 갖췄으며, 어느 위치로든 구부러져 원하는 곳에 그늘을 만들 수 있다.
가격 및 사용 연령
▶요요3 6+ 컬러팩 세트 71만6000원
[국내 기준] 만 6~36개월(15kg), [해외(EU)기준] 6~48개월(22kg)
▶요요3 뉴본팩 29만원 / 0~만 6개월(9kg)
▶요요3 뉴본쉘 37만원 / 0~만 6개월(9kg)
*에어프랑스 블루, 봉쁘앙 베이지는 가격 상이
▶요요 파라솔 7만원


에그 스카이
휴대용 유모차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무게는 7kg대이다. 전용 트레블백과 어깨 스트랩이 있어 메고 이동하기 편하며, 시트를 눕혀 놓은 상태에서 폴딩을 해도 바닥에 시트가 닿지 않아 위생적이다. 바퀴와 프레임 사이의 유격을 최소화하여 유모차 핸들링 성능을 높인 갭스토퍼 기술을 탑재했다. 54cm 길이의 긴 시트는 주행, 수유, 수면 등 3단계 모드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UPF50의 자외선 차단 및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차양막과 등받이의 통풍 매쉬창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가격 59만원
사용연령 6개월~36개월(~22kg)


리안 2025 프라임 맥스
독립 서스펜션과 볼베어링, 오프로드 타이어 타입의 와이드 휠로 모든 지형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절충형급 휴대용 유모차다. 한 손으로 빠르게 오토폴딩이 가능하고, 오토락킹을 더해 폴딩 후 자동으로 잠금 장치가 작동하여 접힌 시트가 벌어지지 않는다. 하이 시트 포지션으로 아이에게 넓은 시야를 선사하고, 보호자는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돼 편하다. 까다로운 유럽 안전인증(EN1888)을 획득했고, A자형 프레임 디자인은 안정적인 구조를 구현한다.
봄날 햇빛을 차단해주는 캐노피는 4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아이 확인창부터 측면과 후면 통풍창까지 4면 통풍 시스템이 있어 내부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한다.
가격 44만8000원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22kg)


줄즈 에어2(Aer2)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 4월 론칭했다. 이미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은 휴대용 유모차로 이번 2025년형 모델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기대를 모았다. 기존 모델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원핸드 폴딩(One-hand folding)시스템 등 우수한 스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양육자 중심의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장바구니 적재 가능 무게가 8kg까지 확대되어 실용성을 높였고, 더 커진 프론트 휠은 안정감 있는 주행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선사한다. 또한 일체형 레그레스트를 적용해 시트의 길이를 더 연장하여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원핸드 하네스 조절 시스템은 보다 쉽고 빠르게 안전벨트를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이에 부모의 편리함과 아이의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가격 84만원
사용연령 6개월~22kg


순성 우노 에어 i-Size
12세까지 장기간 사용 가능한 올인원 카시트로, i-Size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축류형 팬, 후면 통풍구를 비롯해 에어 폼과 에어 매쉬 등 2종 통기 원단을 적용하여 국내 유일의 'Triple air-flow system'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카시트 내부의 공기 순환을 직접적으로 도와 체온 조절에 취약한 자녀의 쾌적함까지 챙길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순성 안전 연구소'에서 품질 검사를 거쳤으며, 4중 측면 보호 설계로 충격을 완벽히 흡수한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적용된 5점식 하네스 벨트와 서포트 레그 수납 기능, 빠른 승하차를 돕는 마그네틱 벨트 홀더도 특징이다.
가격 85만원
사용연령 신생아~12세 (~36kg /40~150cm)


브라이텍스 STYLE COLLECTION
4월 어드밴스픽스 PRO를 시작으로, 5월 듀얼픽스 PRO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최초 공개된다. 고급스러운 멜란지 소재로 오염 및 이염에 강하며, 쉽게 찢어지거나 변형되지 않는 강한 내구성이 강점이다.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에어매쉬 'AIR-MAX'를 적용했으며, 이는 기존 그린센스 라인의 에어매쉬 대비 약 4.6배나 넓어 아이가 닿는 전면을 커버해 쾌적함을 선사한다. 색상은 티크, 더스티 로즈, 미네랄 그레이, 하버 블루, 카본 블랙 등 5가지로 트렌디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 85만원(어드밴스픽스 PRO STYLE COLLECTION), 미정(듀얼픽스 PRO STYLE COLLECTION)
사용연령 15개월~12세(76cm/9kg~150cm/36kg)


베이비뵨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 그레이 베이지
통기성이 뛰어난 3D 메쉬 소재로 공기 순환이 원활하고 땀과 열 배출이 용이해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은 아기띠다. 국제 고관절 이형성 협회(IHDI) 인증을 받아 아기의 M자형 다리 자세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며, 폭신한 허리 벨트와 넓은 패딩 어깨끈이 아기의 무게를 균형 있게 분산한다.
40°C의 물에서 세탁기 세탁이 가능해 관리하기 편하며, 경미한 얼룩은 빠르게 부분 세척으로 제거할 수 있다. 모든 소재는 아기 피부에 유해한 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없음을 나타내는 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받았다. 네 가지 포지션으로 사용 가능한 올인원 아기띠로 모든 버클이 전면에 위치해 보호자가 혼자서도 쉽게 착용할 수 있다.
최근 새로운 컬러로 그레이 베이지를 선보였으며 이에 스웨덴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을 담은 중성적인 색상을 더하여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 36만원
사용연령 신생아~만3세(3.2~15kg)


스토케 요요 봉쁘앙 베이지 파라솔
스토케가 '요요 봉쁘앙 베이지(YOYO® Bonpoint Beige)' 에디션 확장의 일환으로 ‘요요 봉쁘앙 베이지 파라솔(YOYO® Bonpoint Beige Parasol)’을 출시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요요 봉쁘앙 베이지’는 스토케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봉쁘앙의 고급스러운 컬러 및 패턴으로 전 세계 부모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요요 봉쁘앙 베이지 파라솔은 봉쁘앙의 아이코닉한 시그니처인 체리 모양의 직조 패턴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UPF 50+ 기능을 갖춰,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탈부착이 간편하며 어느 위치로든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에게 최적의 그늘을 만들어줄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단히 분리해 벨크로로 파라솔을 묶어 깔끔하게 보관하면 된다. 뉴본팩, 뉴본쉘, 6+컬러팩 등 요요의 모든 버전과 호환돼 편의성이 뛰어나다.
가격 13만3000원



부가부 모기장
외출하기 좋은 따뜻한 계절, 아기를 벌레 물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5월에 출시되는 신제품으로 절충형 유모차 '부가부 드래곤플라이'와 휴대용 유모차 '부가부 버터플라이' 전용 모델은 물론 하이엔드 디럭스 유모차 '부가부 폭스5 리뉴'와 컨버터블 유모차 '부가부 동키5' 전용 모델 또한 선보인다.
부가부 모기장은 시트는 물론 배시넷에도 손쉽게 씌울 수 있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봄 여름철 필수템으로 손꼽힌다.
새롭게 적용된 부드러운 블랙 메쉬 소재는 고급스러운 마감 처리와 함께 탁월한 통기성을 제공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자극적인 벌레 물림으로부터 아기의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준다.
또한 한 번의 간단한 동작으로 손쉽게 장착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며, 유모차에 고정되어 시트 또는 배시넷을 깔끔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가격 4만1000원


스토케 플렉시바스 번들 라인업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가볍고 콤팩트한 크기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며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접이식 아기욕조다.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덴마크 기술 연구소의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한 BPA(비스페놀A) 무검출 소재를 사용했으며, 바닥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했다. 물의 온도에 따라 3단계(차가움, 따뜻함, 뜨거움)로 색상이 변하는 온도 감지 고무 플러그를 적용했고 볼풀 놀이나 촉감 놀이를 할 때도 활용도가 뛰어나다.
플렉시바스는 일반 번들과 엑스라지 번들의 2가지 번들 라인이 있다. 번들은 욕조와 신생아 서포트 조합으로, 일반 욕조 또는 일반보다 25% 더 큰 사이즈의 엑스라지 욕조 중 선택하면 된다. 플렉시바스 엑스라지는 최대 68L까지 물을 담을 수 있어 아이 둘을 함께 목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신생아 서포트는 아기가 편안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게 받쳐주는 액세서리이다. 손으로 받칠 필요가 없어 손목이 약해진 엄마도 쉽게 목욕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태어났을 때부터 8개월(8kg)까지 사용이 가능해 8개월 이후부터는 신생아 서포트를 제거하고 목욕시키면 된다. 플렉시바스 스탠드는 서서 또는 의자에 앉은 채 아이를 목욕시킬 수 있도록 돕는 스탠드형 욕조 지지대로 플렉시바스 일반 번들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 및 사용 연령
▶플렉시바스 일반 번들 8만5000원
▶플렉시바스 일반 7만2000원 / 0~48개월
▶플렉시바스 신생아 서포트 2만8000원 / 0~8개월(8kg)
▶플렉시바스 엑스라지 8만5000원 / 0~6세
▶플렉시바스 엑스라지 번들 10만8000원
▶플렉시바스 스탠드 9만3000원 / 0~12개월(10kg)
*스탠드는 스스로 설 수 있는 아이 사용 금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4-22 10:38:08 수정 2025-04-24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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