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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원/달러 환율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과 같은 1,420.6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8.6원 높은 1,429.2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11시 35분쯤 1,431.3원까지 올랐으나 다시 내려갔다.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246 오른 99.195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1.9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1,013.85원보다 11.88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25엔 오른 141.79엔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