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2일 원/달러 환율 전 거래일보다 15.7원 내린 1,405.3원

입력 2025-05-02 16:21:10 수정 2025-05-02 16:21:1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셔터스톡


2일 원/달러 환율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가장 낮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5.7원 내린 1,405.3원이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비상계엄 사태 당일인 지난해 12월 3일(1,402.9원)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환율은 15.0원 상승한 1,436.0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440.0원까지 뛰었다. 이어 오후에는 하락 전환해 1,403.5원까지 저점을 낮추며 1,400원선에 근접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872 수준이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68.30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96.77원보다 28.47원 낮은 수준이다.

엔/달러 환율은 1.82% 오른 145.122엔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5-02 16:21:10 수정 2025-05-02 16:21:10

#비상계엄 사태 , #거래일 오후 , #주간 거래 , #원달러 , #달러 , #환율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