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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맑고 큰 일교차…밤부터 비 소식

입력 2025-05-07 18:00:39 수정 2025-05-07 1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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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도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0도와 25도 ▲인천 11도와 23도 ▲대전 9도와 25도 ▲광주 11도와 25도 ▲대구 11도와 24도 ▲울산 10도와 21도 ▲부산 13도와 20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낮에는 햇볕이 강한 탓에 대부분 지역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8일 밤부터 중국 상하이 쪽에서 저기압이 북동진해 다가오면서 점차 흐려진 뒤 9일 새벽 호남·경남·제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남부지방은 9일 밤 비가 멎겠지만 수도권·강원·충북은 10일에도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다.

9일 강수량은 제주(북부 제외) 50∼100㎜(산지 최대 200㎜ 이상, 남부·중산간 최대 150㎜ 이상), 전남남해안·부산·울산·경남남해안·지리산 부근 20∼60㎜(최대 80㎜ 이상), 제주북부 20∼60㎜, 광주·전남·경남내륙·대구·경북(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외) 10∼40㎜, 중부지방 5∼30㎜, 울릉도와 독도 5∼20㎜로 비의 양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의 경우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하겠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5-07 18:00:39 수정 2025-05-07 18:00:39

#아침 최저기온 , #날씨 ,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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