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는 단식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2025.5.9 / 연합뉴스
9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관련 선호도 조사가 마감된다.
당은 전날부터 이틀째 대선 단일 후보로 두 후보 중 누가 더 나은지를 묻는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당원 투표는 이날 오후 4시, 국민 여론조사는 오후 1시에 마감된다.
선호도 조사는 2·3차 후보 경선처럼 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예정했던 대구·부산 일대 현장 행보를 취소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5-09 09:11:19
수정 2025-05-09 09:11:19
#일반국민 여론조사 , #대선 후보 , #후보 경선 , #김문수 , #국민의힘